일단, 제 전공이 심리학쪽은 아니데,

예전부터 사람관찰하는것을 좋아해서 심리학에 대한 꿈이 있었죠.

그런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어찌하다보니 대학은 독문과를 나오게 되었고( 내년 2월에 7년만에 학교 졸업합니다.)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겠지만, 일단 영어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도가 높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간단한 의사소통이야 가능하지만, 리딩도 가능하고요... 문제는 제가 대학원 강의를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은 안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게다가 전공이 아니라서 더욱 그렇고요.

늦깍이로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나도 열심히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요...

이런 문제를 가지셨던 부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동부쪽에 심리학으로 유명한 대학은 컬럼비아로 알고 있는데..

컬럼비아랑, 뉴욕대학교랑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그리고 그 곳에 입학 할려면 GRE 점수가 어느저오 나와야 할 까요?

일단 9월 입학을 염두해 두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