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이고 설연휴 끝나는 대로 1년정도 L.A에 어학연수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비자신청을 준비하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현재 부모님의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외삼촌을 재정보증인 으로 세울려고 합니다
이럴경우 외삼촌의 재정관련 서류만 준비해도 되는지, 아니면 재정상태가 나쁘더라도 부모님의 재정
관련 서류를 꼭 첨부해야 하는지 궁금하고요
현재 통장에 잔액이 적어서 목돈을 한꺼번에 입금하여야 하는데, 이럴 경우 통장원본을 제출하면 비자발급에
나쁜 영향을 끼칠것 같아서 통장잔고증명서로 대처하려 합니다 . 괜찮을까요?
차라리 저나 부모님의 통장에 한꺼번에 목돈을 입금하는 것 보다 거래실적이 건전한(?) 외삼촌의 통장원본만을 제출할까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부모님에 대한 재정관련 서류가 꼭 필요한것인지, 재정보증인을 어짜피 외삼촌으로 세울꺼면 외삼촌서류만
충분히 준비하는게 나은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