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고해야겠네요~

감싸

그러면서 배우는거지요. ^^; 항상 흥정을 먼저! (나중에 가격 물어보면..당하기 쉬워요) 일단 가격 탐사 후 흥정 (시간이 든다는게 단점) 조심할것은 미리 조심 = 대신 이런 경험은 인도, 중국 여행하실때 도움이 될듯 - 아 그래도 치안은 꽤 좋은 편입니다. (좀도둑이야 많지만)

반깍아도 안됩니다..저는 2달러 달라는 빵을 1불에 깍아서 사먹었는데 나중에 다른데서 보니 2000동 짜리 빵이더라는...
저두 베트남 다니면서 경계에 경계를 하구 다녔거든요,,,그래서 비교적 버가지 많이 당한건 아닌데...문제는 그러구 다니면서 내가 너무너무 피곤해 졌다는거,,,호치민은 참을만 한데요,,하노이는 체류기간 내내 스트레스 너무 받드라구요,,,맘편하게 먹구 뭐 먹거나 사거나 할때 꼭 가격 먼저 물어보세요...먹구 돈낼려구 하면 완전 봉잡았다

아~리플 보니까 그래도 좀 용기가 생기네요~귀중품 잘 관리 하고 빠짝 긴장하고 가야겠네요~휴~
넘 감사감사 합니다~

참! 팁은 저희 신랑은 아주 적은 돈만 주더라구요~ 한국사람들 여행와서 너무 과도한 팀땜시 현지인들 더 한국사람 봉으로 봅니다.~

먼저 안 무섭습니다.~- -;; 여자분들도 혼자 여행하시더군요~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은 모든것이 주관적이라는거~ 소매치기 당한분들은 모든 벳남사람들이 다 소매치기로 보여지는거구~저 처럼 잼나게 여행한사람들에게는 너무 좋았다는거~^^ 하지만 향상 조심하는것이 좋겠구요~울 나라도 요즘 국제공항근처 택시들이 여행자들에게 바가지 씌운다고 단속한다고 9시 뉴스에 나오더군요~향상 어느나라던 여행자들은 봉이겠죠~저도 택시 바가지 당해 봤지만 다 그런것은 아니예요~

저도 돌아올때.... 다시는 이딴곳 안오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돌아 온지 2주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좋은곳도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얼마만큼의 기대를 안고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바가지는 택시와 미니호텔에서 좀 그랬고
물 같은 생필품은 슈퍼마켓에서 가격알아보고
미리 사서 들고 다녔구요(딴데는 비싸서 3천동짜리를 8천동에 사기도...)
관광지에서야 기본이 반 깎는거도 보니 ..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동남아는 배낭여행으로는 가보지 않아 비교는 못하겠네요

저도 베트남에서 그렇게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온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소매치기는.. 혼자 가는 여행이라 많이 걱정하고 복대를 차고 갔습니다
8/6~10 그 더운날에 ㅡ,.ㅡ
근데.. 괜히 그랬다 싶더라구요
본인만 잘 단두리 하고 다니신다면 안전할 껍니다.
가방은 크로스로 매고..돈은 분산하고..
과도한 팁은 주지 않고.. 지갑에서 돈이 보이도록 하지 않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