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초 비자 신청했다가
리젝당했습니다....그래서
새로운 입학허가서를 재발급받고 다시 서류 좀 보강하고
재인터뷰를 준비중입니다.

다른서류는 예전에 봤던것들을 그대로 가져가면 될듯한데
잔액증명서 같은경우는 유효기간이있나요?
두달정도 지나것 같으니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리젝당했을시 상반기에 두달정도 무비자로 여행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여자친구가 시민권자라서 그쪽에 머물며 여행을 했구요 친구가 있어서
친구네 집에서도 머물렀습니다. 근데 ds-160 작성할때 친인척이나 지인들 물을때
아무도 없다고 작성했어요(있다고하면 장기체류 목적으로 볼까봐요)

근데 지금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지인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구요.
친구는 결혼해서 역시 제가 그쪽에서 머물거나 할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친인척 지인이 없다고 한건데.... 영사관이 의심에 눈초리를 하더군요
이번 인터뷰 때도 역시 그 두달 여행기간에 대해서 재질문할거 같은데
사유가 참 초라해서 어떻게 설명해야되는지 난감합니다. 사유서 같은걸 작성해간다고 해도
읽어보지도 않을꺼 같구요.ㅜㅜ

잔액증명서 재발급해야될까요?
그리고 사유서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까요
이런부분마저 대행해서 비자받을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대행할텐데 참 어렵고 힘이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