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자때문에 고민되서 이렇게 글 올리는데요..

제가 사실 이번 가을학기부터 오스틴주립대 랭귀지 코스를 밟으려고 준비했었는데,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 내년으로 미뤄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그런데..

내년에는 제가 대학원을 졸업한 상태에다가 아버지 사업도 올해 안으로 정리하실 계획이기 때문에

왠지 내년에는 비자 받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저도 무직인데다 재정보증인도 무직이니...)
그래서,,

올해 관광비자를 신청해서 받고, 내년에 연수준비를 하면서 학생비자를 신청하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지금 대학원생이고(그런데 이번 8월에 수료에요ㅡㅡ;;),

현재까지는 아버지께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셔서 사업자등록증도 있고, 은행거래내역(?)이나 잔고도 많은 편이에요.

(그런데 잔고는 어느정도면 마음 놓을 수 있나요?)
현재 이 상태라면 관광비자 신청이 가능할까요? 또 관광비자를 받으면 내년에 학생비자 신청에 유리할까요?
답변 꼭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