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쯤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뉴욕에 좋은 직장으로 좋은조건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같이가자고 하는데 저도 꼭 가고싶지만 지금 제 위치가 신용불량자라 이것이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해외에 나가본적도 없고 좋은 조건이라고 축하한다고 꼭 가라고해서 여자친
구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제가 꼭 미국에 간다는 조건으로...
차마 제가 빚이 있어서 신용불량자라서 같이 갈수 없다는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방법이 없는지...지금 하는 일도 스포츠센타에서 회원을 모집하는 일인데 너무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거든여...빚이 3000만원정도에 집 형편도힘들어서 당장 갚는다는건 무리구여...
조금이라도 희망적인 방법이 있다면 어떤일이든 할 자신은 있어요...제발 한가닥의 희망이라도 붙
잡고 싶어요...많이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제게도 기회이고 도저히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놓칠수
가 없어요...이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한마디라도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