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sz58사용자인데요, 이번이 처음 사는거 이긴 한데, 도서관에서 조용히;ㅅ; 쓸만합니다.

예전에 파나소닉에서 나오는 모델들이 모두 펜리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레츠노트라고...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

긴배터리 타임과 안정적인 성능을 원하신다면 q30보단 7120이지요 저도 7120 사용중이지만 속편합니다 독서실에서....다만 여름이라 좀 드겁긴하네요;;ㅋㅋ

7120 전 모델이 워낙 날카로운 팬소음으로 유명해서 결국 후지쯔가 팬을 없애 버렸더군요~~무서운 놈덜~ㅋㅋㅋ 그래도 시스템 꽤나 안정적이게 잘 나왔죠. 아무래도 CPU가 ULV였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Q30은 쓸 제품이 아닙니다.
P7120의 경우 펜리스이면서 시스템이 안정적이라 오랜시간 작업이 가능했지만.
Q30은 발열을 잡지 못해서 1시간 30분 이상 고효율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워드나 PDF 문서만 본다면 모르겠지만 동영상강의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면...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삼성 Q30(ODD 외장)도 있고 더 저렴한거 찾으시면 펜리스는 아니나 델 C400도 소음이 작은걸로 유명한 모델이지요...

무소음인 후지쯔 P7120을 추천하고 싶네요.
지금은 캐나다에서 추락사를 당해 결국 부활을 포기해 버렸지만..
팬리스 모델이라 조용하고 배터리도 4~6시간정도 가서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했던 제품이라서
고주파음 및 힌지 불량문제로 아직도 후지쯔와의 지루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는 있지만.
확실히 정숙성에서는 최고의 제품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고주파음도 느끼지 못했었구요

제가 써본 제품중에 소음 제일 없는건 R5 + 하드 업글 제품이었습니다. (팬리스에 하드소음도 거의 없으니)
다만 파나제품은 이젠 더이상 팬리스가 아니라서 인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배터리도 줄어들어서 TZ에
밀리는데다 일판키보드의 압박이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지요. (발열도 팬리스 중에 제일 작았습니다.)
그 다음에 팬 있는 노트북 중에서는 T27 제품이 좋습니다. 역시나 발열과 소음이 거의 없구요.
P7120 같은 경우 팬리스라 좋기는 한데 여름

저..T16쓰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요.. 하드돌아가는 소리조차..... 제께 이상한걸까요??ㅋㅋ

정리하면 삼성의 q30 ,후지쯔 p7120 ,파나소닉 레츠노트 이 팬리스로 도서관 사용 가능이지만 뜨듯합니다. 소니에서는 t27이 소음이 작다고 해서 저도 구해보려 했지만 결국 실패.. 예전에 써봤던 FE 시리즈 모델로 돌아와서 독서실에서 사용중.. 소음도 거의 없고 발열 문제도 좋아서 매우 만족하며 쓰는 중이네요..단 15인치의 무게를 견디셔야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