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나 그림책 좋아 정도가 좋을거 같구요 3돌전으로 똘망 가치성장동화 보면 도움이 되구요 마꼬 양장은 스토리전에 들어가셔야할거 같아요

아이가 어떤 분위기의 책을 좋아하는지 파악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 애는 실패한 전집이 좀 많아요. 책편식이 심해서 그런지....근데 얼마전에 화려한 전집 하나 들여줬는데 완전 대박나서 계속 그런 종류로만 넣어주고 있어요.

울아들 24개월 마꼬 합지본을 슬슬 알아서 꺼내오더라구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기는 해도 개월수에 맞는 책이 아이에게도 더 좋을것 같네요.

두돌때 제 딸은 차일드 보물상자를 거의 끼고 살았구요.넘 잘봤어요.토들은 특히 좋아하는 몇권만 그맘때 보고 30개월 넘어 활용되구요.마꼬 합지본이 이때 더 잘보고 합지본은 30개월 전후로 잘봤어요. 셋다 괜찮은 책이라서 다 권하고 싶은데 우선은 보물상자가 필요할것 같네요.

25개월이면 재미둥이는 좀 늦은감이 있구요. 차일드보물상자 좋을거 같은데요. 세계창작이고 그림이나 기법도 다양하고 소재가 좋더라구요. 그림을 보면서 많을걸 볼 수 있으면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독후활동 부분도 나와 있으니 활용해 주시면 표현력도 좋지만 직접경험의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25개월 아들책고민하다가 토들피카소 들였어요. 근데 확실히 좋긴한데 활용기간이 좀 길다보니 지금 수준에 맞는 창작이 필요해 그림책이좋아도 바로 들였네요. 창작이 두질이니 읽어주는 저도 좋아요.ㅎ 그리고 30개월쯤 인성쪽이랑 수학동화 넣어주면서 보물상자 들이려구요~ 전 창작이 아예 없었고 생활동화가 한질있었는데, 님은 이미 애플한질 있으셨으니 잘선택하세요^^ 엄마맘같아선 정말 다들이고싶은데.. 선택이 참 쉽지않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