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꼬자연 좋은것 같아요

저도 서점가서 명꼬자연보니 좋아보이더라구요. 새책은 못사주고 오늘 오픈북에서 중고 질렀네요 ^^ 25개월 딸아인데 서점아줌마왈 여자아이들이 명꼬자연을 잘본다 하더라구요...

보여줄때가 됐네요...명꼬자연도 좋다는 말이 많던데요...서점가서 함 보세요...말만 듣는거보다는 직접보는게 좋지요^^

저희 둘째는 큰애때문에 거의 돌쯤부터 명꼬자연책중에 과일책들 보여주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코끼리, 기린, 호랑이, 사자.. 이런 동물책들도 조금씩 보여줬구요..저희도 딸만 둘인데.. 자연관찰 좋아하는 편이에요. 자연관찰은 원래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는가 하면 엄마아빠가 활용해 주기 나름인것 같기도 해요.

첫째랑 둘째랑 같이 보기에 리틀자연 괜찮으실거예요 실사랑 세밀화가 적절히 섞여 있어서요 동,식물, 우주까지 다양해요 여자아이도 잘 보구요

저도 자연관찰 30개월 바로 후 쯤 명꼬 자연관찰 들였네요... 근처 책방에 가셔서...찬찬히 살펴 보시구요... 동물이나 식물 부분은 출판사 마다 거의 다 비슷해요... 전체 구성 중...공룡, 우주,, 등 다른 분야의 편집이나 글이 어떤 가 더 살펴보시구요...
자연관찰이 대박나는건...아이성향마다 다르단 생각이 들어요.
제 아이는 딸인데도 명꼬자연관찰 정말 잘 본답니다.... 하지만...명꼬라서 잘 보는건지...그건 확실히 말씀 못드리겠네요^^

저희도 명꼬 자연 들였는데요, 30개월 지나면서 좀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책만 봅니다.
사진이 많이 실려있어서 괜찮다 싶긴 하네요~
둘째도 있으시니, 실사위주 책보다는 세밀화 위주의 책이 더 낫지 않을까요?
보리 세밀화나 헤밍 리틀자연관찰 먼저 보여주시고 실사로 넘어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