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중 교통은 호치민과 하노이를 제외하고는 아주 불편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수준에서는)
2. 주민체육센터는 주로 길거리나 해변가가 되겠네요...
3.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 곳이여서 호텔에 몇일 계시면서 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3년 전에 한 달 넘게 있어서 약간의 지리정도지 지금은 가물가물합니다... 혹시 다낭에 들리면 연락주세요. 차 한 잔 대접해드겠습니다.. ^^

아름다운 곳이라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어제 혼자 저녁먹으러 식당갔다가 퀴년이 고향인 베트남 아가씨랑 일행들이 동석하자고 해서 같이 식사하고 맥주마시는데 애향심이 장난아니더군요. 어째서 몇년씩 베트남 살고 냐짱,달랏,등등 놀러 갔다왔으면서 여태 퀴년에 놀러 안 갔다왔냐고 그럴수가 있냐고 따지더군요. ㅋ 안 가본곳이지만 아마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그만큼 애향심이 있는걸 보면...

네 들르시면 연락주세요^^

퀴녕 강추!! 2월 중순에 중부지방 여행중에 삼일 들렸는데 벳남 다른 도시 답지 않게 깨끗하고 조용하고 암튼 좋습니다.나짱에서 로컬 버스타면 4시간정도? 다낭까지는 6시간정도? 걸린듯.. 암튼 벳남의 다른 도시보다 엄청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퀴녕 가시거든 맹호부대의 흔적을 찾아보시면 무료함을 많이 줄이실수 있을듯^^
기회 되면 들르겟습니다~

제가 원하는 풍경이 그려지네요! 감사합니다^^

헐. 벳남 증권사 다니시는 분이 어케 그리도 자세히 아세요.ㅎㅎ

뀌뇽엔 몇 번 다녀왔는 데, 집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대중교통시설은 많이 불편하실 것 같네요. 세옴을 이용하거나 오토바이 직접 운전하고 다니면 편리함. 길거리는 한산함. 지방이라 택시도 잘 타고 다녀야 함. 문화시설 거의 없음. 뀌뇽대학 앞에 펼쳐진 긴 해변이 멋찜. 아침 일찍 붕따우 해변보다 상당히 멋찜. 아직 관광객은 그리 많지않음. 해산물이 저렴함. 좋은 식당 많이 없음. 이 지방사람들의 교육열은 상당히 높음. 호치민에서 가는

주민들에게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네요! 고맙습니다^^

퀴년 딴건 모르겠고 오늘 뀌년 고향인 아가씨랑 같이 저녁먹었는데 애향심이 장난아니더군요.좋은 곳이라고 예상됩니다.애향심 그냥 나오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