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말에 베트남 호치민으로 배낭여행을 준비중인 베트남 초짜입니다. ㅎ
일정은 4박 6일(입국 비행기에서 1박)이 될 것 같구요.
아무래도 베트남은 첫 여행이다보니 무리하지 않고 호치민에서만 있을 계획입니다.
대부분의 저와 비슷한 일정의 여행을 보니 호치민+무이네+나짱+달랏 에서 두개 또는 세개의
지역을 선택해서 여행을 하더라구요.
저는 혼자서 여행이고 휴양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호치민 근교의 명소만 들릴려고 합니다.
이게 현명한 생각일까요? ㅜㅜ
저는 호치민+무이네+나짱+달랏 에서 두개 또는 세개의 지역을 선택해서 여행하기보다
차라기 한곳을 더 여행한다면 프놈펜을 구경하고 싶습니다.(씨엠립이 욕심나지만 너무 무리일것 같아서요.. ^^;)
예를 들어 호치민에 도착해서 다음날 프놈펜으로 가서 1박정도후 다시 호치민으로 와서
나머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또는 한국에서 프놈펜으로 바로가서 1박 후 호치민으로 들어와서 3박하고 호치민에서 out 하는 일정입니다.
이러한 일정이 가능하며 현명한 생각일까요? 초짜에게 정보를 주심 넘 감사합니다. ㅜㅜ

P.S 정말 초짜질문인데요.
호치민에서 프놈펜으로 들어갈때 육로로 이동하는데요. 캄보디아 비자발급이 대충 20$ 인 듯한데.
2박 후 다시 호치민으로 들어올 때 저 비자비용이 다시 들진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