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호텔모아를 통해 i-20 신청해놓은 상태이고

비행기티켓도 예약 해놨고 i-20 오면 바로 사려구요. 금방 솔드아웃 되버릴까봐.. ㅠㅠ

근데 문제는 비자입니다. 아직 미국 출국일까지는 두 달 반 정도의 시간이 있긴한데

제 비자 발급사정이 굉장히 좋지가 않습니다.

아버지는 안 계시고 어머니는 일용직이라 수업이 일정하게 없으세요.

그래서 어머니 서류는 뗄 것도 없죠.어머니 통장에 돈을 넣어놓긴 했는데 비자 만들 때까지는 1200만원 정도 밖에 준비가

안될 거 같아요. 4개월 코스 신청했어요. els요. 돈은 더 준비해야 한다면 준비해 보도록 할텐데 한 1500만원도 될까요?

재정보증인을 이모부로 세우려고 하는데 직업이 확실하시거든요. 회사원이신데 굉장히 오래 다니셨어요.

문제는 이모부를 재정보증인으로 세우고 엄마 서류는 그냥 통장잔고랑 사본만 준비해도 괜찬을까요?

절대 리젝당하면 안되는데 저같은 경우 이모부 서류가 완벽해도 어떻게 하면 리젝 안 당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 서류도 준비할 게없다는 게 너무 불안해서요.

인터뷰 방향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떤 대사관 직원들은 아예 서류도 안 보고 허락해준다는데 저는 꼭 물어보겠죠?

뭘 물어볼까요? t.t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