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시 그렇군요...전 환율떨어진다고 해서 덴장...이거 내가 사고나니까 놋북가격 내리는거 아냐??? 했었는데...

모든 유통과정이 그렇듯 환율이 떨어진다고 바로 그것이 가격하락으로 연결되진 않습니다. 노트북의 주요부품들 중 많은부분이 미국, 대만이나 일본 수입품이기 때문에 환율의 영향이 큰것인데 현재 지금 환율이 안정화 단계에 있다고는 하나 단 몇개월 내에 그것으로 노트북 가격이 떨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거나 약간 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 금융권 불안이 말도 아니던데요... 가격 하락은 안될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가격의 문제는 사실 시장을 봐야 알겠지요. 환율문제도 있고...또한 제조사에서 알아서 정하는것이니 소비자입장에선 그저 추이만 지켜볼수 있을뿐.

환율때문에 조금씩 올랐었는데,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로 오늘만 해도 달러환율이 177원 떨어져 1250원으로 마감됐습니다. 아마 환율이 조금 더 떨어져서 조만간 안정화 될거 같으니까 좀더 기다려 보셔도 될거 같네요.

요즘 넷북 열풍이긴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현재 환율의 영향으로 NC10뿐만 아니라 모든 노트북 신상품 가격이 약간 상승세에 있기는 합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조금 더 오를수 있긴 하겠네요.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성님 말이 맞습니다 이제 좀 안정을 되찾아가는것 같아요~~ 좀 급하시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좀 기다리셔보는게 어떨까요??^^ 참고로 저는 8월말에 샀는데 현재 가격이 올라가있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