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연수준비생인데요. 올해 27살 된 83년 돼지띠이구여 여자입니다. 가을에 코스모스 졸업을 하였구여 겨울에 미국연수 1년을 갔다온 후 5월에 현재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고 8개월차 되는 이 시점에 그만두려합니다. 이후에는 영어학원수강 및 연수준비차 더이상 일은 안할 계획인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비자관련서류 중 직장인들은 재직증명서류가 필수라고 알고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직장생활이 채 1년이 못되는데다가 나이,성별관련 불리한 점도 있고 재정적으로 여유가 충분하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 방안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고여. 1년간의 연수생활 중 학업에 충실하지 못했던 점이 너무나 후회가 되어 더 늦기전에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어요. 기회가 되면 커뮤니티 컬리지 과정까지 생각중이고여.. 대학교때 전공은 의상디자인 이었으며 현재 직업또한 의류업체 디자이너로 재직중입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