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꾸준히 한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올해 초등학교 입학할 울 아들도 아직까정 스스로는 안하네요..
하지만 한번 하면 1시간정도는 문닫고 열심히 듣는답니다..이제 10개월 좀 지났는데.열심히 해볼려구요..
아 파닉스 교재도 조만간에 나오는걸로 압니다.

울아덜 레벨 2들어간지 좀 됐는데, 도통 영어로는 한마디도 안할려고 하니....ㅠㅠ

그렇군요 저두 튼튼 올 3월되면 만 1년되는뎅 그럼 주니어3단계 들어가겠죠....튼튼의 문장외우는것도 괜찮다생각되어지는데 나중에 파닉스부분은 튼튼에서 없다면 추가해줘야할것같아요 저두 원어민샘욕심이 나서 튼튼은 끊을 생각안하고 추가로 학원을 생각했었는데.....차라리 학원 쪽 돈모아 좀더 영어동화읽혀주고 1년에 한번정도 자유여행으로 영어권국가에 가서 짧게나마 체험해주는게 낫지않을까싶은 생각이예요^^ 님도 좋은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튼튼은 윤선생보다 배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저도 1년 반 시키다가 중간에 포기했어요.ㅋㅋ~
적어도 3년은 시켜봐야 한다는...

울아들도 튼튼한지 일년좀 지났습니다. 근데 마찬가지로 듣기 싫어하고 들으라면 대충 얼렁뚱당 2번도 듣기 힘들어요...근데 또 선생님을 무진장 좋아해서...교재비는 아깝지만 그나마 셈 때문에 한다고는 하니 저도 쫌 지켜보려구요... 근처엔 윤선생을 많이 하는데 숙제가 너무 많더라구요...

울아이도 튼튼영어 2년 넘게 했는데 첨엔 그럭저럭 잘 따라오더니 갈수록 안할려고하더군요
일주일간 테잎 듣는거랑 컴퓨터로 숙제하는거 매일해야하는데 옆에서 지켜보지 않으면 얼렁뚱땅~
매일 숙제하는거 잔소리하기가 좀 그래서 관뒀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 같기도하고..
학교에서하는 방과후수업중 원어민 영어 있길래 거기 보내요 5일수업인데 원어민선생님과 한국선생님이 번갈아수업하니까 좋은거 같아요 숙제도 한페이지정도 풀어오는거니까 별부담도 없구요 결과는 좀 지켜

음.. 어느 정도 마음을 접어야는것 같아요
튼튼영어 주니어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큰걸 얻는다는 생각보다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할수 있게 도와 주는 도움 주는 선생님정도로 생각이 되네요
전공 하신부도 아니시고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데 걍 코칭선생님으로 만족합니다.
튼튼영어 가격은 좀 부담되지만 이제 둘째달이지만 울아이 좋아라해서 해보렵니다.

저도 영어전공자와 원어민 강사에 관해 한마디 드리자면...기본적으로 전공자가 아닌 사람보다 좋고요..원어민을 접하는 것도 좋구요...너무 뻔한 ..결론은 능숙한원어민이라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면 전공자가 훨 좋구요 그냥 전공자인 사람보단 전공이 아니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비전공자도 괜찮겠죠..하지만 뒤로 올수록 좋은 분 찾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영어학원 선택하시려면 직접 가셔서 수업 담당하실분 경력과 전공여부 ...영어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는 게 좋

뭐 이런 다른이야기지만..창민맘님 이야기 처럼.. 제 친구도 전공자 아니고 어쩌면 저보다 영어 못했는데요
애들..영어가르치는 직업이더군요.. 그래도..자기도 영어공부하면서 애들한테도 열씸히 잘 가르쳤습니다.
그 친구 한테 배운 아이들도.. 많이 만족했거든요..
^^\ 뭐 결론은.. 물론 많이 알아야하고.. 그래야 하겠지만.. 가르치는것과 본인이 잘 아는것은.. 좀 틀리다는..
흐흐흐.. -_-;; 원어민 선생이라 해도 부적격자가 많은 세상이라서요...

그런가요..요즘 저도 영어땜시,,윤선생이랑 튼튼해볼까...고민중이였는데~~
아는 언니가 gnb 영어 선생님이랍니다.
영어과도 안 나왔는데..초등저학년 갈키더라구요..
그래서,,좀 실망,,그 언니가 솔직히,,저보다..영어를 못했었는데..ㅋㅋ
초등 고학년은,,원어민 샘이 수업한다고 하더라구요..
gnb초등 저학년은,,영어 전공자가 꼭 하는것 같지 않아..
아무래도,,저는,,불신이 있네요..혹시 보내신다면,,잘 확인하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