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는 너무 두서없이 말을 이어갔나봅니다..아직 영어도 할 줄 모르는 풋내기가..ㅠㅠ

학교때문에 너무걱정이되네요.
제가 유학원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상담을 해본결과

토플점수가 높고 낮고를 떠나서.

대학수업을 듣기위해서는 스피킹과 리스닝이 필요하단겁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전 이제 토플 1주일!!배운 초짜입니다..ㅠㅠ 물론 스피킹리스닝은 저~언~혀 안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가고싶은대학은 FIT advertising 학과 or 텍사스 오스틴 대학입니다.

물론 이 대학을 가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죠.
제가 고민고민했지만 생각하고 생각한 결과 토플점수가 높아도

스피킹과 리스닝이안된다면(토플점수는 솔직히 후기타는 영향이 커서 제실력이 아닐껍니다..암기수준)
그런 조건이다보니
미국을가서 조건부로 cc 를 입학한 후에 가는 방법이 나을까요.

아니면 어학연수 후에 조금더 시간을 갖고 학교를 알아보는 방법이 나을까요.

지금 조건부cc를 선택한다해도어떻게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fit를 가기위해선 그 쪽에있는 cc를 가야할테고,

텍사스를 가기위해선 또한 그 지역으로 가야할거니깐

지금 딱!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도무지 정보가없습니다.
또한, 토플을 취득하고 가더라도 어차피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는다면

먼저는 영어를 먼저 배워야겠죠? 그렇기위해선 차라리 지금 하루라도빨리 조건부로 입학해서

영어를 먼저배우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토플을 취득해서 영어수업을 듣는 것이나을까요.

혹은 어학연수를 밟고 대학을 진학하는것이 나을까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ㅜ물론 제 노력과 저의 판단이 중요한 시점이겠으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지리학을 다니고 교양과목을 들었으나 1년밖에 이수를 안해서

편입조건에도 맞지가 않네요..

부탁드립니다..ㅠㅠ
지금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속을 밟아서 가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인지

저도 확신이 안섭니다.
님의 조언을 기다립니다..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