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모으는 만큼 모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회사가 시골에있고, 기숙사에서 숙식을 제공해주면
많이 모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쓸곳도 없고, 시간도 없고. ^^
살기는 인도네시아가 제일 좋고(놀게 많음), 돈모으기는 베트남이 제일좋고(베트남은 놀곳이 없어요.ㅜㅜ)
말레이시아는 별로에요.
한국에서 베트남 파견직을 찾아야 할텐데 경력직을 찾을거에요. 일단은 한국에서 취직후 일하면서 알아보세요.

다른건 잘모르겠고요. 물가는 한국에서 어떻게 지내셨는지에 따라 여기서도 똑 같습니다. 현지인들 먹는것처럼 먹으면 한끼에 우리돈 이,삼천원일테고 한식으로 먹으면 오,육천원 이지요. 먹는걸로는 평가하면 이렇단 말이지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통신비는 한국보다 확실히 저렴하죠. 한마디로 한국에서 절약해서 돈모으신 분은 여기서도 절약해서 돈모으시구요 한국에서 힘들었으면 여기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외국이라 한국에선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돈떼문에 (의료비.택시

최근에 노동법이 바뀌면서 대학교 졸업예정자는 노동허가서를 받기가 힘들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1, 선호 구직자 : 맞은 일에 충실하며 회사 동료와 융화가 잘되는 사람을 선호하겠죠.
2. 향후 기업이동경로 : 인건비가 많이 드는 회사는 값싼 노동력을 찾아 이동하겠죠.물류비, 인건비, 재료비 등등등......
3. 사람 마다 틀리겠지만 자기한테 젤 잘 맞는 나라.. 전 베트남도 나쁘진 않지만 한국이 좋아요.. ㅋ

공대생이시네요 저도 공대 졸업했습니다. 우선 자기 전공에 맞는 회사 지원해서 경력을 쌓은후 입맛에 맞는 베트남 주재원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설비 관련된 일을 6년 하고 난후 베트남 주재원으로 본사 채용됐습니다. 현지 채용과 본사파견은 급여 및 복지 해택에서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돈을 모으는건 윗분들 말씀대로 쓰기 나름입니다. 유흥을 즐기고 물쓰듯 쓴다면 돈 모으기가 힘들겠죠.

베트남 현지업체가 아닌 한국기업이 해외에 진출시 한국인은 본사파견, 프로젝트 계약직,
현채(현지채용) 등 여러가지로 구분지어 근무하게 됩니다.
급여는 보통 본사파견 > 프로젝트 계약직 > 현채 순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채의 경우 현지에서
현지화로 급여가 나가고 한국 4대보험의 적용 무. )
살고픈 나라에서 살고 돈을 버는것 모든것을 한번에 충족 시키긴 어렵지 않나 생각 합니다.
수입은 좀 적지만 내가 살고 싶은 나라에서 살겠다 아니면 우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자기하기에 따라 달라지지 안을까요? 그건 베트남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은데요...적게버는데 많이 쓰면 당연히 못모으죠 제가 호치민에서 3달정도 살았었는데 한국에서 쓰는 생활비보다 1.5배 더 써지더라구요 전 먹고싶은거 다먹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생활했거든요 물론 잠시 놀러 간거였지만 하여튼 열심히 일하시고 저축많이 하시면 돈모으실겁니다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