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태 화학약품사용으로 인한 탈모라고 알고있었는데..

전두탈모증이란 글을 보고...혹시 내가 이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염색과 탈색을 심하게 한이후..하루에 100-200개 씩 빠졌었구요..

한동안 빠지다가.. 멈췄습니다..

그이후 군대간다고 밀었고.. 군대에서는 더 빠지는 현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수리부분 포함해서 정수리 밑쪽 부분..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졌습니다.

모발이 원래 가늘고 힘이 없는체질인데...숱이 적어지니..틔가 많이납니다..

더이상 탈모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데...전두탈모증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지금 탈모가 진행되지 않으면 머리가 다시 복구 될 수 있는 가망이 큰건가요??

그리고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 ... 좀 바꿀 수 있는 비법도 알고싶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머리감고나서 거울로 봤는데 두피가 전체적으로 발가스름 하던데..이거 문제있는건가요?

p.s : 휴가때 병원에 진료받으로 가고싶은데..대구에서 좋은 병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