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6명과 아이 2명이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방이 3개 필요하다고 보면..

5성급을 원하시면 씨링크/ 아나만다라
4성급 중에는 숙소로만 따지면 빅토리아 판티엣 ( 조금 멀긴 하죠) 그 옆의 포사누 및 클리프
위치로만 따지면 뱀부..
가족이 같이 들어가기 원하시면 조금 멀리 있지만 판다누스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면 수영장 및 주변 식당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빅토리아 판티엣 등 초입에 있는 리조트 들은 식당의 선택의 폭이 좁고 차비

전 이번에 씨링크 빌라 묵었어요. 어른 7명에 유아 1명....거기 보심 방 3개짜리 독채빌라에 어른6명 아이2명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수영장도 좋고, 조식도 좋고 그 안에 와인캐슬도 의외로 괜찮았어요. 같이 가신 어른들 모두 만족하고 왔습니다. 조식포함 일박에 300불 줬었고, 조식 안하면 220불인가...그랬던거 같아요. 빌라안에 모든 취사도구 다 갖춰져있어 해드시는데도 문제 없고, 바베큐장도 있다고 하던데 이건 이용 못해봤네요. 다만 리조트 단지

테라코타 리조트 강추 합니다. 그쪽 무이네 리조트들이 방갈로식으로 고만고만한 리조트들이 몰려 있는데.. 제가 대여섯번 여기저기 가본 결과 테라코타가 가격대비 참 좋습니다.

크리프 강추요 씨랑크도 할게 많아서 좋구요 둘 다 수영장 좋아요 바로 앞에 붙어있는 2곳 맛집도 완전 맛있어요 블로거들이 올린 해산물 식당 갔다가 번번이 실패ㅠㅠ

사막이라기 보나는 그냥 모래 언덕이죠 무이네 맞아요.저는 미아리조트에 묶었었는데 넘 좋았어요. 다만 수영장이 디게 쪼그매요. 바로 앞에 전용비치 있으니까 별로 문제는 안됐었는데 무이네 바다가 파도가 좀 쎈 편이라서 수영하기 적합치가 않아요. 수영장이 중요한 여행이면 미아는 비추에요. 수영장을 제외한 모든 것은 넘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