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니 M자형이 조금 내려온다고 하더군요.. 전 안그럴거같아 안바르고있었는대..
전 지금 23살이고 초등학교6학년때 중학교가려고 스포츠로 잘랐을때부터 제 이마가 심한 M자형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럼 양쪽으로 퍼진게 아니고 3자처럼 브루스윌리스나 니콜라스케이지같은 이마요.. 이마넓이도 그정도...로... ㅠㅠ
그전까진 이마가 넓었다는것만 알았지.. M자형인지 몰랐다는.. 그리고 이마는 무지넓습니다... 어느정도라면..
손바닥 전체를 이마에 딱 대면 다 들어간다는... 무지 넓죠..그냥 쉽게 지금 딱보면 니콜라스 케이지이마와 동일 합니다. 넓이같은거
이런거 다요.초등학교때부터 별명이 마빡이 였기에.. 이마 넓은건 알고 다 인정했었지만 그때도 3자였는지 모르겠어요..
M자형을 알고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잡지에서 탈모에 관한 기사를 읽고 그 기사에 써있는 메일로
관련문의를 해본적도 있을정도로 그 당시에도 고민이었다는.. 물론 그때도 이렇게 심한 M자형인지 아닌지는 몰랐지만 중학교사진
이 없어서.. 하지만 기억으로 중학교 1학년 2학년 증명사진을 찍었던걸 기억하면 완벽한 M자형 이마였고... 오히려 머리숱이나
굵기는 지금이 더 좋아진걸 느낀다는.. 다만 머리도 커져서 이마도 더 잘보일지도 ㅎㅎ;;;
음 서론도 길고.. 지웠다 끼워쓰고그래서;; 이상한부분도 있을거같은대.. 요점은 원래 이마가 넓었고 초6학년때에 3자형 이마라는걸
느꼈다. 이겁니다. 탈모라고 보진 않습니다. 왠만한대미용실가서 이마는 넓어도 머리숱없어도... 한군대 자기보고 클릭받으라고
탈모라면서 한곳이 한군대 있지만 다른곳은 이마가 넓지 탈모라고 한적이 없다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것도 자기만족인가..
암튼.. 갓난아기 사진에는 M자형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1년살다 초등학교 6학년때 입할할때 딱 와서 당시 적응을못해서그런
지 피부병이 좀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M자형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이경우
1.마이녹실같은 제품을 M자에 바르면 효과는 있을까요? 넘 오래 되었으니.... 걱정이라는..
2.이마가 원래 넓으면 탈모위험이 있다는대 돈모아서 이식수술하려는대.. 저같은경우도 하면 안되나요? 하고서 관리를
한다면 어떻게 될런지..
이게 제 질문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이마가 넓었다는 할아버지는 모르겠고.. 다만..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대머리는 없는걸로 알고요..
하지만..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30대 초반에 돌아가셔서.. 확실히 대머리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쓸대없는 이야기가 많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원래 흥분하면 이래저래 주체가안되서..
제가 모라고썻느지도 모른다는.;;;
답변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