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도움되는수칙도 이것저것 다 지키지는 못하지만 제가 지금실천하고있는건 인스턴트 다 끊어버리고, 고기 거의안먹고 (예전에 저는 늘상 고기고기 하며 고기를 완전 사랑하는 여인이었더라는....) 운동 해주고 ,영양제먹고 이정도 지키고 있는데요.탈모인지 모를때부터운동은했지만 운동하고와서 그리 먹어데서 먹고있으면서도 왜이리살이안빠지는거야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고있었더랬죠. 늘상 다이어트다이어트해도 안빠지던살이 탈모에 완전사수를 걸며 몇가지 수칙을 지키다보니 살은 저절로 빠지더라구요. 제가또 지루성 두피염이거든요. 그래서 운동은 땀을 흘려주는게 좋다하여 저는 진짜 남들은 그리잘나는 땀이 정말 40분을 헥헥대면 달려야 나는... 정말 땀이 안나는 체질이거든요. 몇달간은 주구장창 뛰기만 했습니다. 30분정도요. 살이 남들처럼 몇십키로 빠진것도 아닌데 제가 빠진 몸무게는 5kg이거든요. 운동과 인스턴트를 다 끊어버리니 다이어트와 지루성두피염도 많이 좋아졌어요, 머리카락도 굵어졌지만 여전히 정수리와 양옆부분 탈모는 여전합니다. 남들은 제가 탈모인지 잘몰라요. 단발머리라서... 게다가 곱슬머리이다보니 풍성해보이는지라 더욱...(정작풍성해야할곳은 점점 실종되어가고있으니... )전에 얇아진 머리카락과 막 군데군데 비어보이는 머리카락에 완전 충격이 적잖은지라.... 하지만현재는 정수리부분이 푹죽은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이정도 특히 지루성 두피염이 많이 나아져서만족해요.살빠짐과 함께 가슴도 완전 실종 되버린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이것땜에 요즘은 완전 우울합니다. 살빠지기전에도 큰가슴은 아니었지만 한사이즈가 줄어버리니.... 이러다보니 요새는 라면이나 밀가루음식을 먹어줘야되나 생각까지 듭니다. 저희동생은 밀가루음식귀신인데 가슴이 장나아니거든요. 남들이 보면 수술한줄 알정도로 어렸을때부터 커서 중학교때부터 항상 어깨를 구부리고 다녔거든요. 탈모도 저희 관심사고 계속 제가 치료해야할거지만 요새는 온통 관심사가 어떻게하면 가슴이 조금이라도 풍만해질까 입니다. 그래서 요새는 런닝도 하지않습니다. 운동하는것도 두려워요. 전엔 가슴이 작아도 전혀 이런 고민 안햇었는데 사이즈가 줄어버리니 목욕탕에 가는것도 신경쓰입니다.오랜만에 여동생과 목욕탕에 갔다가 동생이 화들짝 놀랫습니다. 저보고 다이어트 그만하래요. 더 다이어트했다간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안가겠다고요. 제가 다이어트를 무리하게하는것도 아니고 고작하는거라곤 탈모개선을 위해 인스턴트를 끊어버린게전부인데 밥은 항시세끼다먹구요. 전에는 라면,빵 , 요구르트,꼬모 (젤 좋아한다는...하루에 막 네개씩 먹었더랬죠)먹던걸 지금은 안먹는거뿐이거든요.인스턴트나 고기가 탈모에 안좋다고하지만 몸매가 너무 없어보여요. 도대체 여자연예인들은 살을 몇십키로 빼고도 볼륨있는 몸매인거보면 의학에 도움을 안받고 저리 볼륨있는건지 쉽습니다. 탈모개선과 함꼐 저같은경우 없으신지요. 가슴업데는 방법종... 완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