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고ㅏ 탈모
겨울
상사병의 아픔당시 머리가 많이 빠졋거든요.
지금은 많이는 안빠지지만 예전보단 많이 빠지네요..
탈모는 신경도 안쓰고 살아왔었습니다.
이젠 아니네요, ㅠ.ㅠ
유전적으로 m자형탈모라서 각오는 하고있었으나 너무빨리 찾아와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상사병도 강력한 스트레스의 일종으로 결국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일까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노력하면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유전적으로도 내재되어있는 탈모인지라.. 어찌 해야할지,
도움을 주세요~ 비슷한경험 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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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상사병도 어떻게 보면 극심한 스트레스인데요
스트레스에 의해서 탈모가 심해지셨다면 스트레스만 좀 덜해지면
예전 상태로 복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트 공지사항에 탈모예방 20가지 방법 실천하시면서
꾸준히 관리하시면 좋아지실꺼예요^^
득모하세요! -
재찬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탈모가 있는데다가 스트레스 라는 요인이 더해지면 탈모촉진을 초래합니다..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와 같은게 아니라면 크게 호전되진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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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물론 아예 안된다는건 아니에요.. 단지, 보통의 평범한 때의 모습만큼은 힘들거란 얘기입니다.. 공지사항의 20계명(?) 숙지하시고 잘 지키시구요.. 식습관 바꾸시고 운동과 꾸준한 관리로 호전 가능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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