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 1학년때랑 중2떄 좀 성격이더러웠었어요.

그래서 좀 얘들 욕하고 다니고 제맘에 안들면 짜증내고 그랬거든요..

근데 중1때 얘들이랑싸우고 중2오고 나서는 별로안그랬는데 또 이제괜찮아지니까

얘들맘에안들면 욕하고..근데 항상욕하고 난 후에도 저혼자 몰래 울고 미안해하고그랬거든요..

근데이제 중2때 얘들이 알게된거죠 제가 욕하고다녔다는걸.

그래서 지금 한 5명?정도랑 싸운상태인데 곧 반배정하고 새학기가시작되니까 솔직히 중3만큼은 행복하게 지내고싶거든요 ㅠㅠㅠ

그래도 지금 성격은 예전보다 괜찮아졌거든요

뒷담도 안하고 내가먼저가아닌 남이먼저고, 뭐 이런식으로?

근데 가장 고민인게 제가 짜증이나면 표정에 확 들어나버려요

아무리 그걸 고치려고 해도 안고쳐지는거잇죠ㅠㅠㅠ

혹시 과거에 이런비슷한 경험 하셔서 성격고치신분?.. 물론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중요하겠지만요..ㅠㅠㅠ

한번 경험담을 들어보고싶어서요!!

그리고 얘들이랑 싸우고 제가 예전에 저런 행동을 햇다는 자체가 여기에 쓰고 그럴만한건 아닌데

중3떄만큼은 정말정말 잘지내고싶어서요ㅠㅠ

제가 과거에 한 행동 때문에 욕을하거나 이상하게보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겟어요..ㅠㅠㅠ진짜용기내고 올린거거든요 제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