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때문에 여전히. 여전히 고민하고있는 24살 청년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감히 여쭈어 보러 왔습니다.
현재 제상태는..

유전적인 원인으로는 친가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두피가 약간 불그스름한게 있고 지성두피입니다.샴푸는 려 한방샴푸 사용하고있구요..
아무튼. 어릴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점점 더 m과 정수리의o가 진행되어 가는 거 같아서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24살입니다 현재)군대때는 머리가 짧으니까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밖에 나오고 나서는 너무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리고 아직 젊은데...
아무튼 그래서 한달전에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고모나드 정 과 미녹시딜을 처방 받고 3주전부터 사용중입니다.이마 m라인과 정수리 부분에만 미녹시딜 사용하고 있구요..m라인 부근에 미녹시딜을 사용해서 그런건지 오돌토돌 뭐가 나는 거같기도 하고. ..아무튼.잘때 베개에 수건을 대고 자는데 처음엔 별로 신경이 안쓰였는데 이게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빠져왔던건지
베개에 약 40개의 머리카락이 있었고 또 머리 감을때도 그만큼 빠지니까 이거원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하루 탈모 의심 기준인 100개에서 무려 80개 가까이 빠지고 시작하는 겁니다...아 진짜.. 너무 눈물날정도로 고민입니다.
약을 먹거나 바르면저정도 빠진다는 쉐딩? 현상인지.
그래서 지금 정확하게 볼수는 없지만.(다른 분들은 이마라인이라던지 정수리 더 빠진걸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너무 위에 있어서 잘 안보입니다..)이마m라인과 정수리 부분이 조금씩 더 빠진거 같거든요..
모나드와 미녹시딜을 중지해야 하는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3주 써보고 너무 섣부른 판단인가요?답답해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