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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치가 없는걸까요...

제가 눈치가 없는걸까요...

제나

고백하고나서

문자도 많이하고

새벽까지 문자하고

영화도보고 밥도 먹고 집도 데려다주고

아무이상없었는데 정말 느낌좋고 날아갈것같았는데

어느순간 싸늘해진 문자,,, 답장없는 문자...

싸늘해지고 답장이 없는지 하루밖에 않돼었지만...

나를 않좋아한다 그런느낌이 납니다...

그 여자아이는 말이아닌 행동으로 싫다고 하는데 제가 눈치없이 괜히 기대하는걸까요,,,

아님 저혼자의 느낌일까요

진짜 23년 평생 처음고백하고 좋아해본 아이인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 마법

    여자분이 벌써 질려하는걸지도 모르겠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는거고..
    너무 잘해주려고만 하지마세요. 금방 질려하니까요.
    어떤 타입인가 판단해서 잘 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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