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졸업후 2년정도 직장생활하다가 6월 말일자로 퇴사했거든요..

현재는 9월초부터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시간강사로 일하구 있구요..

통장에 3주마다 들어오는 실업급여와 생활비 정도의 잔고뿐이 없고,

제 돈 천만원 정도는 다 펀드에 있어요ㅠ

그래서 재정보증인을 부모님으로 하려고 하는대..

부모님 두분이 각각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으세요..

비자 인터뷰 할때 통장 원본 지참하라고 써있던대..

근데 저희 부모님은 일반통장이나 적금통장이 없으세요..-_-ㅋ

수입은 일반 통장으로 들어오지만, 들어온 즉시 1차적으로 무조건 cma에 옮기시고,

그담은 펀드통장에 다 넣으시거든요..

그래서 일반통장에는 수입이랑 그 즉시 뺀 내역뿐이 없어서 잔고가 없어요..-_-ㅋ

비자 인터뷰 할때 펀드통장만 가져가도 대나요??

아님 비자 인터뷰 날짜 쫌 전에 cma에 돈 옮겨놓고 잔고증명서만 떼어가고...
(목돈이 최근에 한꺼번에 들어오면 의심한다는 얘기가 있던대 티날까봐요..)

펀드통장이나, 수입 들어오는 통장 원본을 지참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