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미용실에 갔더니 원장님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요

뒤통수 중간에 100원짜리만한원형탈모 생겼네요

하시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그리고 한달이 지나고 미용실에 갔는데

원장님이 500원짜리 동전만하다 해서 거울에 뒷통수을 비쳐 봤는데 엄청 놀랐습니다

뻥뚫린 뒤통수...머리를 감을때마다 머리카락이 빠지기는 했으니 그리 심각하게는 생각을

안했어요 요즈음도 머리 감을때마다 머리가 20개정도는 매일 빠집니다 물론 덜 빠지는 날도 있지만요

뒤통수는 부분은 이제 잔털이 나고 잇습니다....약 복용한적은 없구요 헤어액을 가끔 뿌렸어요...

이곳에 계신분들에 비해 나는 그다지 큰고민는 아니지만 내가 껶어보니 탈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 가장 큰 고민은 머리를 감을때마다 머리가 빠진다는거예요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머리를 감을떄 마다 빠진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39살의 여성입니다...샴푸는 일주일전 부터 아모레에서 나오는 모림 바이탈리치를 쓰고 있어요...

그리고 원형탈모을 알게된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원형탈모 생긴 부분에는

잔털이 3센치 정도 자라나고 있는데 언제쯤 이면 제모습을 찿을수 있을까요?

유전적인 원인도 아닌것 같고 2월달에 심하게 감기를 앓았는데

그때 항생제 주사를 맞아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