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서른 입니다.

탈모 인지하게 된지는 약 2년여 지났네요

한의원 다니면서 400이상을 지출했구요..(분명 한의원쪽에선 꾸준히 6개월 후면 좋아진다고 했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결국 프로스카 처방을 받다가

그마저도 걱정되어 프로페시아로 갈아탔습니다.

대략.. 6개월 정도 복용했는데 나아지는게 없더군요..

진행 된건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이젠 머리 길러서 감추지 않으면 속이 보일정도로 정수리 부분부터

앞쪽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게 걱정입니다.. 정수리 부분은 약물치료로 어느정도 호전이 된다기에

스트레스 안받으며 꾸준히 복용을 했는데 차도가 없는것 같습니다.ㅠ_ㅠ

제 생활습관이 담배는 하루에 반갑 술은 주에2~3번정도운동은생업상 하기 힘들구요

어깨와 등뻐근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저의 탈모가 단순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생겨난건지.. 아니면다른 여타 요인으로악화된건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치료법을 원합니다 ㅠ_ㅠ

의견 있으신분들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