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사귄지 137일이 되었어요^^요즘에 넘 힘드러서요ㅠㅠ

방학을 한 뒤 7월28일에 함께 고사2를 보고 난 뒤로는 방학동안 한번도 못 봤었거든요...
그런데 8월 16일쯤부터 남친이 저한테 관심이 없는 듯 하더니 채팅이나 문자할 때
말투도 차갑더라구요..ㅠ
개학하고 나서는 다시 잘해주겠다고 했었는데 방학때랑 개학후랑 왜 다른지가 궁금해서
물어보니깐 몰라도 된다고하구...ㅜㅜ8월23일에 개학을 한 뒤부터는 서로 말을 한적도
없습니다ㅠ제가 폰을 뺏긴 상태라 채팅만 가능한테 채팅을 하면 꼭 마지막에는 싸우게
되더라구요...말투도 차갑다가 제가 기분이 나빠져서 나 또 네이트 안들어올지도 몰라^^
라고하면 왜ㅜ?기분나뻐..?나때문에 그래?내가 잘못한거같아ㅠㅠ그러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절 진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구요...학교에서는 남친이 바람핀다는 소문
까지 돌고...어떤 애가 남친 폰배경이 어떤 여자인걸 봤다는데 그건 제사진이 아니거든요...
얼짱사진이라면서 발뺌하고 보여주지도 않는다네요..저 8월 16일부터 맨날 저기압이고
밤마다 고민하고 슬프면 울고....슬플때는 남한테 내색도 안하고 남들앞에서는 속으로만
슬퍼하면서 꾹꾹 참다가 혼자서 울고....그러거든요ㅠㅠ

어떻해야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