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국가중 베트남 치안 2위일 정도로 괜찮아요. 소매치기가 많아서 그렇지 흉악범죄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물론 본인이 생활하기 나름이지만요. 여느 국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괜히 여기 사이트에서 사건사고 소식만 많이 접하면 베트남은 갈수록 멀어질꺼에요 ㅎㅎ 외국인이 한국에서 9시 뉴스보면 흉악범죄에 엄청나게 놀래거든요. 참고하세요~~~

저두혼자에요ㅋㅋ이제 한달되었는데 갠차네요^^

국빈관이나 썬호텔 추천합니다.

혼자서 늦게만 안다니시면.. 60~70 % 위험은 줄어들듯 하네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명품 선글라스에 비싼 목걸이..
명품백에 비싼 카메라. 공주풍 의상과 하이힐....
저것들은 100프로 타겟이 됩니다.
저런의상 입고 싶으면 인증된 휴향지로 ㄱㄱ하시고....
추가로 하나더....
현지에 왔으면 현지인 무시하는 개버릇좀 없애고 다녀야 합니다.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고 뭐가 그리 대단한 존재라고 현지인이고 타인이고 개무시 하면서 다니는지...
자신이 주변과 동화된 순간 어디든 안전해 집니다.

해외 어디든 위험하다면 위험천만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저도 처음에 올때 겁 많이 먹고왔는데 다 사람사는 곳이구나싶습니다.
다만, 외국인인만큼 주의해야하는 것이 택시강도,날치기,길거리 오토바이 등입니다. 숙소는 안전한 곳으로 하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오픈마인드로 주변 현지인들과 친해지려 노력하고 베트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동화되실 수 있을듯 합니다. 부딪히다보면 언어도 습득하게 되고 윗분들이 말씀해 주신 기본적인 안전사항만 유념하면 걱정하실 일이 없을듯 합니다.

타국에서 여자혼자 생활하는데 있어서 일반적인 주의사항 (밤에 나가지 않기 등..)잘 지키고, 외국인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24시간 가드등 보안장치 있는 건물의 원룸 등) 이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벳남에서 외국인 대상 범죄는 대부분 소매치기나 가격후려치기가 많고 강력사건은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벳남생활6년차 경험으로 봤을때 여자 혼자서 지내든 아니든 그다지 중요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잘지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현지환경 및 현지인 특성상 몇가지 현지에서 주의사항만 지키시면 크게
문제 없을겁니다. 자세한 사항은 쪽지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