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쓰면 효과는 배가 되죠^^ 유전 때문에 겪는 탈모라면 프페는 어쩜 필수가 될 수 도 있는데, 미녹만으로도 효과 좋다니 부럽네요~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싶으시면 프페도 함께 쓰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몸에 안좋고 부작용 있다는 얘긴 대부분 과장된 부분이 많거든요.

2달밖에 안되셨는데 효과가 좋으시다면 굳이 프페까지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더군다나 스트레스의 영향이 많이 있으시다면
스트레스나 기타 식생활습관만 개선을 꾸준히 해주셔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프페는 호르몬 억제를 돕는 약이니까요.. ^^

탈모 예방 수칙 20가지 지키시면서 열심히 관리하세요 ^^

미녹이 프페보단 쉐딩이 심하다고 해서 저는 먹는약만 먹습니다.
사실 바르기도 번거롭고 해서^^

저도 그게 참 고민인데 어떤분말로를 미녹시딜하면 있던것조차 빠진다고 하셔서..*^^* 휴...

저도 미녹시딜 쓰면서 효과를 좀 보고 있는데요.. 의사분께 듣기로는 프로페시아는 꾸준히 복용해야하고 중단하면 다시 머리가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리비도가 떨어진대요..-_-; 20대 중반 남자라면 좀.. ㅎ

반드시는 아니고 효과를 배로 한다고 해야할까 머 그런 이치죠..미녹으로도 머리가 나는거 보니 약발 잘받는듯..

일단 둘다 선택이에요- 둘중 하나로만으로도 효과보면 한가지만 하셔도 되겠죠 -ㅎ
저 같은 경우엔 반대로 알고있는데요- 미녹이 엠자엔 효과없다고 알고있는데-ㅅ-
저도 엠자탈모인데 병원에서 프페만 처방해주더라고요-
뭐 미녹으로 엠자 효과보고계시다면 프페 먹을이유는 없겠죠 ㅋ
엠자가 솜털이 자라고 빠지기는 반복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일단 좀더 지켜보심이 좋을것같네요-
엠자에 자란 머리가 빠지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