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애를 하지 말아야 되요 ㅠㅠ;
새우깡
우리는 과연 연애라는 걸 해볼 수 있을까요?
문득 의문이 들었는데.. 답이 금방나오더라구요^^;
정답은 NO~왜냐하면 그 이유는 간단해요.
일단 우리가 중요히 여기는 것은생활력에요.
그것은 학력이고 외모이고 안정된 직장이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녀야하는 것들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생활력이 있어도 그 자체의질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이는 미래가 되어도 절대 바뀌지 않을 꺼구요. ㅠㅠ;;
그래서 사람들이 재력과 안정된 직장을보는 거지요..물론 플러스 되는 요소도 반드시 있어야 하겠구요.
가장 먼저 보는 요소들인만큼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걸따지는남들을 보며 우린그런 걸 따지지 않는다고 부정하거나 그런 분들은 엄청 혐오하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그럴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도 반드시 그걸 따지기 때문이에요 남들과 똑같이..
그걸 부정하고 욕하는 사람이야말로 비정상이 아닐까요..?현실에 맞는 타당한 관점이거든요.;
그러나 만약그런 사람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는 단호히 관계를 정리해야 해요..
재력의 차이가 커지면 커질 수록 현실에 대한 열등감만 키울 뿐이니까요.
두번째는 사람들이이상형이라는 것을 함부로 말하기 때문이에요.. 무슨 말이냐 하면;
이상형이란 말 그대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거에요;
설혹 연예인이 이상형이라는 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그 분들에게 말해드리고 싶네요.
연예인을 우리가 직접 원하는 만큼 만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수밖에 없는 거랍니다..라구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을 어찌 말로 표현해서 실체가 있는 것처럼 꾸며낼 수 있단 말인가요.
실체화하는 순간 이상형이란 단어의 뜻 자체에서 벗어나버리는 거에요.
다시 말해 이상형이란 말할 수도 말해서도 안되는, 오직 머릿 속에서만 있어야 하는 존재인 거지요.
상상 속에서 끄집어내지 않을 때 이상형은 이상형이 되는 거에요.
세번째는 우리가 정신적인 사랑을 추구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육체적인 사랑은 아주 조금일지라도 시도하려는 순간 의도와 달라지게 되어 더러워질 수 있지요.
우린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육체적인 사랑을 지향할 수 밖에 없어요.;;
이러한 더럽고 답답한 사랑은 있어선 안되요.
오로지 정신적인 교감으로만 사랑은 존재해야 해요.
정신적인 교감으로 존재하는 사랑은 육체를 초월한 것이므로 어떤 대상따위가 필요 없고
대상이 없기 때문에 피해나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며 가장 순수한 것이므로 오랜 기간 지속하게 되지요
얼마나 좋나요 ^^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절대적인 사랑을 육체적인 사랑과 묶어버려 질을 떨어뜨려요.
그것은 사랑이 아니에요.
거짓된 환상이자 불화의 근원이에요.
게다가 요즘 사회의 추세는 육체적인 것을 줄이고 정신적인 것을 더 많이 추구하려고 하니
추세에 맞춰서 살아야하지 않을까요..^^;네번째로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지적 접근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거에요.
사랑은 배움으로써 얻어야하는 지식이니까...
이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곧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사랑이 느낌이나 감정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더이상 있어서는 안되요ㅜㅜ;
마지막으로 우리는 홀로 살아야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어요.
경기 침체로 인한 생활력의 감소 점차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 및 연애 기피자들의 증가
인간과 인간의 유대관계가 소멸되감에 따라인터넷과 반려동물이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기정사실화된 미래ㅜㅜ;
게다가 여성 인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남성이 헐값에 팔려갈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그 근거에요..;
미래는 암담하기 그지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그저 결혼이라는 맹목적인 목표때문에 억지로 사랑을 이어가려하진 않는지
혹은 본능이란 것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랑을 찾아다니는 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PS비방이나 태글성 답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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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앞에 댓글다신분말이 좀더 설득력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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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ㅎㅎ 틀린건없지만 너무 부정적이네요.
너무 현실적인건 너무 현실적이지않은것과 같아요^^ -
에드가
잘봤습니다 딱히 .. 할말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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