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 그냥 찐따처럼 지내다가 이제 고딩되서 원래 알던 딴 학교친구들이랑만나고,학원에서 어렷을때만난 몇 년된 친구 만나고 알고보니 그아이들이 발 넓어서 저한테잘해주고 제가 그래서 인기많아지고 하니까 중학교 때 착한척 이쁜척 다하면서 절 은근히무시하던 애가 이제와서 난리네요..정말 어이가 놀고잇겟어요..글 올리니까 댓달면서 친한척하길래 전 그냥 받아줫죠 그래두 한땐진짜 착햇던 애니까 앞으로 잘지내면 되니까 생각하고서 말이죠.
근데요 사람이 본질은 숨길수 없는 것 같애요.
걔랑 계속 댓달고 잇다가 걔가 글을 올리길래 제가 보답의 의미로 저도 댓 달아줫거든요.빚지곤 못가는성격이라 저도 달아줫거든요.약간 장난치듯이말하면서 친구끼리하는장난같은거..
걔가 그다음에 글을 올렷는데요
왤케나대
라고 올리더라고요.
제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잇는 걸 까요
아니면 이 녀니 개념이 없는걸까요..?
비아냥거리지도 않앗구요 진짜 애들끼리 하는 장난처럼 예를들면 나한테고백하고싶으면 17번을눌러이렇게 글을 올리면 제가 나고백할꺼잇엌ㅋ나너무 몬생겻어라고 말햇다구요..
진짜한번해보자는 뜻이겟죠?
그래서 해볼까해여 진짜 개념을 확실히 박아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