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는 33인 남자입니다.. 2달전에 상견레 및 결혼 날짜 까지 잡은 여자와 헤어지고 나서
힘든 하루하루를 2달동안 보내다가 인터넷 사이트로 인해 한 여성분을 알게 되었어여.

하루하루 그여성분과 쪽지 연락 하면서 나도 모르게 그여성분 쪽지가 기다려지고

제 맘에 들어오는걸 느꼈읍니다. 초기에는 저만 쪽지로 매너 있게 안부를 묻는걸로 자주

연락하다가 어느샌가 그 여성분도 답장 해주는 횟수가 늘더라고여..

어느날 그여성분이 새차를 사게 되어서 진심으로 아직은 얼굴은 보지 못햇지만

그 무언가를 해주고 싶더라고요 무엇을 가지고 싶냐고 물으니 마음만으로도 고맙다고 그러더라고여.

그래서 제가이렇게 알게 된것도 인연이고xx님과 이렇게 연락 하면서 지내면서너무 좋았고 그러는 동안

님이 맘에 들어서 제가 해드리고 싶다고 서로 만나는것은 님이 마음을 여시면 그때 만나서 서로 알아가

면서 연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곧 천면만의 오는 빼빼로데이에 뜻깊은 선물이 되면 좋겟네여

제가 나중에 손잡아 드릴께여^^(연인이 되어드린다는 뜻)님이 허락 하신다면

이렇게 글을 보냈더니 그여성분이 감동이ㅇ예요..^^ 이렇게 답장이 왓읍니다.

그래서 제가 새차 산기념으로 선물을 드렸고 너무 좋아 하시더라고여..^^

시간이 지난후 저에게 첨으로 소개를 부탁 하더라고여...이런질문 첨이죠?^ 하면서요

그뒤로 아침마다 쪽지로 대화 하고 낮,저녁은 수시로 쪽지 하고여..

요새 그여성분이 아파서 제가 직접 챙겨드리지는 못하고 쪽지로만 많이 챙겨드렸는데..

지금 이렇게 챙겨준게 너무 고맙다고 그렇게 말 하더라고요..

지금 그여성분이 쪽지 올때마다 넘 행복하고 기분이 좋고 그러한 상황입니다.

저는 일단 그여성분이 마음을 여실때까지 최선을 다할려고 하는데 그여성분의 지금 현재

저에대한 감정이 어떨까여? 무척 궁금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