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랑 반에서 제일 친했어요 그리고 저희 둘포함 5명이서 다녔구용
제가 말을 직설적으로 하고 빈말자주하면서 독설날려요 독설다음엔 항상뻥이야 장난이야 사랑해등등 독설답지않게 사과하듯이도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학기초에 서로한테 서운한거 있으면 말하자고 했고요 저번 월요일에 걔ㅣA가 자기는 않그렇다는듯이 저에게 서운한걸 말했고 저는 그거 때문에 기분이 상했고 그다음에 금요일에 걔한테 동공이 작다고 했어요 그리고 장난이라고 하지 않구요 그랬는데 좀 화난듯 싶었지만 그냥 지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5명 증 C,D한테 걔가 그렇게 해서 나 서운하다 뭐이런듯이 말했는데 걔네가 그 애한테 말하고 토요일에 넷이 놀고 오늘가니 저 따시키더라구요;;그리고 만약에 제가 다시 A랑 잘지내면 F가 피해입는다고
제가 A한테 서운하다고 안한건 잘못인거 알아요 근데 그게 너무 기분상할것 같아서 C,D한테 말힌거에요 고민상담좀 해딜라고 하면서 저 그래서 오늘 점심도 안먹고 걔한테 내가 잘못한게 뭐야뭐야 이런식으로 계속 물어봤는데 말해주지도 않고..진짜오랫동안 알고,친하게지낸친구인데 이렇게 한순간에..;;너무하더라구요 얘네랑 그냥 쌩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