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솔직히 이마 M자보다는 정수리가 더욱 시급한데여~ 얼마전에 편의점에 친구랑 같었는데 카운터 위쪽에서 비친 CCTV에 찍인 제 윗 정수리 부분을 보고 놀랬어요;
고1말쯤 부터 정수리쪽에 숱이 없었는데 그땐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때문인줄 알고 지냈었죠~ 그러다가 어느덧 지금까지 왔어요.
어느덧 한~4년정도는 지난거 같네여~; 정수리 가르마쪽이 남들보다 많이 없고 가늘고요~
워낙 기름진 음식과 고기 과자 인스턴트를 좋아해서 거의 입에 달고 다닌 식습관과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불규칙하고 끼니 거르고 밤새고 불면증까지 있고 신경도 예민하고 스트레스도 많아서;ㅠㅠ
그리고 염색 퍼머 왁스 등 안좋은거 많이 하고 다녔었죠; ㅠㅠ 지금은 엄청 후회 한답니다.
그래서 6개월전부터 나름 빗질에 샴푸에 관리 들어갔는데여~
(지루성)두피는 많이 진정되고 좋아진거 같은데 정수리쪽 머리숱은 그렇게 많아진거 같진 않아서요~;
방법이 없을까여~?16일뒤에 군대에 가게되여;ㅠㅠ 휴 ;
약물사용 이런건 정말 하기 싫어요; 평생 먹어야되는건 ;;비용부담도 크고;ㅠㅠ
워낙 약같은거 싫어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