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3일날 출국하는 여대생 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물어보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제는 핸드폰에 대한 건데요~

핸드폰을 로밍을 해가면 좋을지 아님 미국을 가서 사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엘지 텔레콤을 사용중이구요~

우선 둘의 차이점을 설명 드릴게요~ 제가 아는 선에서,
더 부족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우선 로밍을 해갈시,

기본료가 3만원이에요( 인터넷으로 제가 직접 신청을 했을시에,)
그리고 국제전화 1분에 2000원씩이구요, 문자는 150원입니다.( 한국어로 씀)

그다음 로밍을 해갈시에,
미국 폰의 기본료는 50불 (6만원정도) 하구요,
대신 국제전화가 분당 100원인가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지에 생활하고 있는 제 사촌동생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리고 문자는 몇 백개 무제한 이라고하는데 영어로 써야하기때문에 잘 사용을 안할 거라고 하네요^^;; ㅎㅎ

아, 저는 미국에 6개월동안 머무를 예정이구요^^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가 한국으로 전화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를것이라고 하는데요,
근데 뭐,, 한국에서 로밍을 해가고 문자는 그냥 폰으로 가끔 보내고
전화카드를 따로 사서 한국에 전화를 하는게 나을것같기도 하고,,,,

미국 기본료가 좀 비싼것같아서요..^^;;
받는것도 돈을 내야된다고 하던데요 미국은,,^^;;; 암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현지에 계신분들은 어떤것이 더 좋은것같은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