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놀러와서 신사이트로 사파 예약해줬는데염 90불줬어요 이게 조금씩 깍아주더라구요 고민하는듯 하면 가격이 더 내려가는등 ;;;;

흠..이렇게 말씀하시니 또 솔깃하네요~근데 기차표가지고 혼자서 기차 잘 탈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현지에서 신청하는게 투어가 더 싸고 좋은가요? 또 정보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기차표랑 호텔을 여행사 통해 예약하구 나머지 식사나 가이드 등은 현지 호텔에서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식사도 님이 먹고 싶은걸루 먹어야죠.

일단 전 자유여행식으로 기차, 호텔 모두 혼자 진행했는데 그때 사파에서 만난 한인 여성분은 신사이트를
이용해서 왔는데 분명 4인 1실이라고 듣고 기차표를 끊었는데 좌석식 기차를 배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낭패를 봤다는데...ㅋㅋ
비코트래블은 아무래도 한국분이 도와주시니 편안하고 상대적으로 질높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것 같구요,
현지 여행사는 문제가 생겼을시 해결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네요.
기차표는 어차피 현지에서만 구매 가능하므로 4불 손해보시

오오오 영어로 의사소통 문제없으면 신사이트 하셔도..ㅎ
저 비수기때 갔는데도.. 사파&박하 (박하시장 일요일에만 하는거 아시죠?ㅎ) 기차표 예매하러 하루전에 갔더니..기차표 없을수도 잇다고 하시더라구요...아마 지금 성수기면 정말로 표가 없을거같은데...미리 예약하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흠 근데 저랑 같이 기차칸 타고 있던 미쿡아주머니 말 들어보니까..
전 비코트래블에서 하노이-라오까이 왕복기차표만 끊었었거든요? 그아주머니는 2박3일 패키지 이런거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