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일하는 직원분께서
직원분남편분이일하는곳에서괜찮은 남자가 있다고 소개를 시켜줘서
직원분하고 직원분남편하고 ~넷이서 만났어요
만나기전에 직원분께서
이사람은 여자도 별로 안만나보고~ 여자앞에서는 무뚝뚝하고 쑥스러움을 많이탄다고
하더라구요.
식당에서 만났는데.. 정말 무뚝뚝하고 남편분하고만 얘기하고 저하고는
말을안하더라구요.
식당에서.. 밥을먹고~ 2차로 술집가는길에
직원분께서 소개팅남자차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개팅남자차에 탔죠!
그때서야 저녁은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원래성격이 무뚝뚝하고쑥스러움을 많이탄다고 경상도남자처럼??
그리고 친해지면~ 무뚝뚝하고 그런성격이 아니라고~ 자기입으로 그러다구요..
그리고나서~ 술자리에서 아무말이없길래.
제가 취미 어떤거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그랬죠.
헤어지구. 제가 먼저 연락을 보냈죠
선톡을 먼저했구요.
그담날 제가영화보러가자고 했는데............
그담날되서도 읽지도 않고 연락이 없네요...
어뜩해야하죠?
참고로 소개팅은 엊그제 29일날 토욜저녁에 했습니다.
제가 다시 먼저 연락을 보내야할까요>>>?
전 이사람이 마음에 들거든요..ㅜㅜ
이대로라면..연락 끊길꺼 같은데
제가 밥은드셨냐하고 먼저 선톡을 또 보내봐야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