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한지 3개월 됐습니다.
이식전에는 약간 지성두피인것 같긴했는데 심하진 않았습니다.
근데 이식하고 나서는 유분이 엄청 많아지고 머리가 너무 간지럽습니다.
오래전부터리바이보겐 쓰고 있긴한데 이것도 기름 쪽 빼주는 샴푸로 알고 있는데도 오후 되면 기름에 냄새에 간지러움에 죽겠네요
술이라도 먹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은 전체적으로 가렵긴 하지만 이식부위와 귀 밑 목덜미 부위가 엄청나게
간지럽습니다. 특히 심하죠...이거 일단 샴푸를 딴거 써봐야 할것 같긴한데...
샴푸는 밤에 자기전에 감습니다. 이젠 샴푸도 아침 저녁 두번 감아야되는건지...귀찮네요..
모발이식 해서 수술시 땀샘이 자극되서 이렇게 기름이 많이 나오는 건지....모르겠네요..
여기 모아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지루성 두피 인것 같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것 같긴 하고여...
저랑 비슷한 경험하시는 분, 치유하신분 있음 정보 공유 좀 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