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준비 잘하시고,편하게 계획잡으세요.저도 5월초에 갑니다.차후에 한잔 하자구요.화이팅팅팅!

ㅎㅎㅎ
알집 같은거 한국에서 홈페이지만 접속하면 바로 되지만, 여기선 몇시간 걸리죠.

딴따라님 심하게 공감됩니다 ㅋㅋ 저도 그럴것 같아 노트북 미리 싹 밀고 다시 설치하고 다시 깔일 생길지도 몰라 하드 및 시디로 저장해뒀는데. 온지 일주일만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침투로 싹 밀었다가 다시 까는데 몇몇 프로그램은 아차 싶게 저장 안해온 ㅜㅜ 복장 터집니다ㅋㅋ

참...
컴퓨터 들고 오시는거면, 미리 밀고 다시 깔고 오세요.
업데이트도 한국에서 다 마치시구요.
여기 인터넷이 느려서 컴터 밀고 다시 깔면 울화통 터집니다.

이사로 등재되어 있으면 3년짜리 거주증도 가능할겁니다.

면티랑 면양말(발목) 이런거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한국에서 사는게 품질이 훨씬 좋습니다.

한국음식 질리도록 많이 먹고 오세요~~
여기 한국식당 음식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 계절타는 음식들이나 독특한 음식들은 여기서 사먹기 힘듭니다(맛이...^^;)

냉면/쫄면/떡볶이/홍어회/멍게/아구찜/족발/곱창/순대 등은 한국에서 많이 먹고 오세요.
여기서도 먹을수는 있지만 한국보다 맛이 떨어집니다.

거주지가 결정이 되시고 비자 신청하시면 7-10정도면 나옵니다. 6개월 복수 비자의 경우 초기 비용이 130-40불 정도..연장은 80-90불정도 들구요. 오셔서 한인잡지 등에 나오는 비자 신청 같은 광고를 이용하시거나 탕롱(수퍼볼)근처에 가시면 여행사 등에서 대행해줍니다. 현지에 투자 법인이 있으실 경우에는 대표자는 3년, 직원은 1년 residental permit을 주기도 하는데.....

모아님 감사합니다^ㅡ^

비자는 문제없고 전혀 상관없습니다. 귀국 오픈 예약했다니 더더욱 무사 통과 될 겁니다.
(간혹 단수 티켓으로 들어가시면 입국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비자가 없을 경우엔)

그럼 호치민에서 또 하나의 성공을 이루시길

수구리님 고마워요...^ㅡ^

저도 1년오픈 티켓가지고 무비자로 들어와 이제 4일째 입니다. 여기서 6개월 비자받는건 수월하다고 하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한국떠나시기 전까지는 제가 비자를 받을테니 받고 나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출국 일주일전 저도 같은 맘이었는데. 암튼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생각만 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