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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급한거 하나있어요 !!!!!!!!!!!!!!!

완전급한거 하나있어요 !!!!!!!!!!!!!!!

풍란

고민이 2개있어요 ;;

일단 사소한거 하나부터

작년까지 친하던 친구한테서 문자가왔습니다 문자를 그래서 했는데요 ...* 문자내용

[ 야 너 ○○○알아?]
[ ㅇㅇ 우리반 ]
[ 친해 ? ]
[ 친한편이야 근데 왜? ]
[ 왜친해 ? ]
[ 왜친하냐니 ㄱ- 친한데에도 이유가있나? ]
[ ㅁㅁㅁ랑 000이물어봐서내옆에 ㅁㅁㅁ랑 000있음 ]

*

근데 여기서 문제는 000이랑 ㅁㅁㅁ이랑 ○○○가 모두 노는애라는겁니다 !!!!! 게다가 모두 같은반 !!!!!!!!!!!!!!!!!!!!!!!!!!!!!!!!
제가 친하다는걸 좀 가볍게 생각하고있어서 ㅠㅠ .. ;;
으악 !!! ○○○가 사교성도 좋고해서 그냥 친한편이라고했거든요 그닥 나쁜사이는 아니라서
근데 문자내용보니까 제친구랑 말투가달라요
이말투 000 말투거든요 ;;

제친구랑 000랑 ㅁㅁㅁ가 같은학원다녀서 000이 저한테 물어본거같은데
왠지 좀 불안하고000랑 ㅁㅁㅁ가 뒷담깔꺼같고 .. 안좋은소문생기는건 아닌가 하는생각도 좀들고 ;;

000이 워낙 입이 가볍거든요 그래서 막 소문내고다닐텐데

예를들어서 야 123이 ○○○가 지랑 친한줄한데 ㅋㅋ

이렇게 .... ㅠㅠ ;
- 2번째 !

어렸을때는 편도선이 돼게 부어있는거처럼 크고 그러자나요

근데 그 편도선이 커가면서 다 작아지는데 전 안작아졌어요

그래서 그걸 수술을해야하는데 나이가 많아졌으면 많아졌을수록 수술하는게 엄청 아프다해서 안하고 미루고있었거든요 ?

근데 그걸 수술안하면 잠잘때 코고는소리가 엄청나요 근데 그게 코를막아도 소리가 나거든요 코고는게아니라 입에서 그런소리가 나서리 ;;

초딩때는 착한애들이 많아서 그냥 넘겨갔는데

중등대고 처음으로 이제 극기훈련가는데 이미지도 그냥 보통 반애 로 잡혀있는데

거기서 막 코고는소리나면 안좋은소문 엄청 나겠죠 ? ;;

게다가 소리도 엄청큰데ㅠㅠ ;;

그래서 2박3일동안 잠을 안자려고 생각중이에요

그럴방법좀요 ㅠㅠ 아니면 코를 안골거나 ㅠㅠ

잠이안오는방법 !! ㅠㅠ

엄청 심각하다구영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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