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녀 입니당...

내년에 중딩인데 밟힐까봐 걱정이 되서 글을 올려봐요..
초딩이 뭐 미래일을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생각하실텐데 저한테 진짜 중요하거든요ㅠㅠ일단은 제가 2명의 언니 한테 밟힌것 같아요.
한언니는 ♥언니라고 하고 딴 언니는 ★이라고 할게요.
두언니모두 저보다 1살위에요!제가 넷상에서 말투가 되게 둥근 편이에요.
셀카를 올리면 이쁘다!! 나도 언니 얼굴의 반좀 닮앗으면...

이런식의 말투인데!

저번에 ♥언니가 셀카를 올렷어요.
저또한 둥굴게 나갓는데 그언니가 저한테 말투 띠껍다고 그러는거에요. 그 뒤로 제가 댓글남기면 댓삭하고 단답만쓰더라구요.

또 제가 넷상에서 싸운일이 잇는데 싸운애때문에 화나서 카스에 올렷더니 ♥언니가 저보고 센척하지마라 존나 꼴불견이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남긴거에요.. 저는 카스에 얘 진짜 친구부른다면서 왜 안옴? 이렇게 올렷고요.. 저 이언니한테 밟힌거 맞죠... 내년에 그언니가 다닌 중학교를 갈수잇는 가능성이 잇는뎅... 그언니는 전학갓고요!
뭔가 친구들한테 저 밟아라 이럴것 같아서 그래요..
또 ★언니는요 . 아는언니의 친구인데 롯데리아에서 만난 언니에요
이언니는 되게 착한언니인데 몇일전에 일이 터진거에요.
이언니가 카스에 니가 뭔데 내얘기를 지껄이고 다녀 ㅎㅎ 아가리 싸물어 이런글을 올렷는데 그 글을 올리고서부터 저한테 단답 막쓰고 그러시더라구용.

저는 이언니한테 대해서 말할것도 없고 만난적은 1번뿐이라 아는것도 없는데 저한테 띠껍게 대하시니까 설마 언니가 올린글이 나인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중학교 걱정이 되더라구요.

참고로 ♥언니하고 ★언니는 같은학교엿는데 두언니 모두 전학을 갓어요.

전학가서 다행인줄 알앗는데 제가 중학교에 진학하고서 따른 언니들한테 찍힐까봐.. 밟힐까봐 걱정이에요.
총 고민은

! 저 이언니들한테 찍힌건가요... !
! 찍혓다면 어떻게 해야해요.. 미래가 걱정되요 ㅠㅠ !이거입니당.
남일이라고 넘어가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ㅠㅠ

내용이 기신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