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_- 일있는날만가요 ㅋㅋ

학교에 사물함 책걸상 교탁 납품및 처리하는 업체인데...

일이 늘 있는게 아니라서...시급5천원인데 일은 좀 설렁설렁하네요 물건 나르는게 전부인데...일량이 정해져있다보니 보통 해도

6~7시간이니돈이 ㅋㅋ얼마 안되네요....그래도6시간하면 7시간한걸로 쳐주고 하니까 ㅋㅋ좋긴함..

평일에 할 알바를 구해야하는데...흣...이건 주말에 한번씩가고...

근데 요즘 학교가 너무 좋더라구요...건물 낡은데라도 체육관이랑 증축해서 운동장 잔디도 깔아주고....

무엇보다 초등학교...장난이 아니던데요...엘레베이터있고...헬스장있고....연구실도 있고 대강당겸 체육관 까지...

헬스장은...시설 애들위해 그냥 대충이겠지하고 들어가봤는데...기구왠만한건 다있던데요...어른들 위주로 마춘거 같던데..

선생님들 사용하기 딱이겠던데...어린이들 거기서 줄넘기하고 놀던데...기구들이 아깝 ㅋㅋㅋ

엣날처럼 책상후지고 그렇지도 않고...참 살기 좋은 세상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만큼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