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율희인데요..제가 고민이 생겼어요..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옆반남자애를요 저는 걍 바라보기만했어요.
그애는 저를 아~예 모르거든요..그래서 그냥 바라보았는데..
요새 자꾸 그 남자애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소문이 퍼진
거에요. 그래서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글쎄..진짜!!!!! 황당한게..
같은 초딩이면서 그남자애와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좋아하는
여자애 그렇게 둘이서 약혼식을 한다네요?! 진짜 어이상실 ㅋㅋ
무튼 그래서 저는 그둘이 정말 좋아하나 보다 생각하고 포기해야지
했는데 정말 그애를 잊을수없어요 ㅠㅠ 걍 혼자서 좋아하는게 낳을
까요?? 말로는 쿨하게 포기한다고는 하는데 ㅠㅠ 그게 안대요 ㅠㅠ
글고 약혼식은 정말 한데요!! 그남자애랑 그여자애친구들이 약혼한다고
그남자애랑 여자애옆에서 말하고다녀요..그리고 다퍼졌구요 ㅠㅠㅠㅠ
저 정말 어떡할까용...?? 왜이렇게 엇갈린걸까요오.......아 글고 약혼이라고하믄
걍 지들끼리 숲같은데에서 애들놓고 한다는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