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듣고보니 그럴수도있겠군요;;휴
맑음님.그런데 저와같은증상이있는분께 여쭤봤는데 병원가도 별차도가없어서 돈만날린다고 가지말래서
안가고있습니다 물론 다닐돈도없고~
어이쿠~~제가 호기심많은소녀라 궁금한게넘많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옛생각이 나네요 까칠거려서 좋아햇는데 알고보니 머리가빠지고 빈살에 별로없는 머리밑둥을 만져서 까끌거렷는데;;;

부모님이나 형제 친한친구 한명 붙잡고 한달에 한번 씩 보여주세요. 저는 어머님이 봐주십니다.

줄리님은 정기적으로 두피 현미경을 갖춘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안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
궁금증도 많으신 분이시고 특히 화학약품때문에 탈모가 생기셨다니까
정기적으로 확인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헐...;;;;

내끄야님! 1년이 지난지금,머리가 안자라셨다는건가용?

휴...저도 까끌까끌해요~~그러면서 엄청 기뻐하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1년전 이야기지만...에휴...생각하시는거랑은 조금 틀리실거에여~

솜털이라면 까칠거리지 않죠 ㅋ
윗분 말처럼 좋은 신호 같은데요-
조금 더 지켜보세요 한 1cm정도 길렀을때 만져보면 확실해질듯 ㅋ
솜털은 그전에 빠져버려서 ㅎ

휴 그럼 정말정말 기쁘겠지만..계속만지면서 관찰중인데.헷갈리네용
느낌만 까끌거리고 머리가 올라오는게 아닌건지.

그거 올라오고 있다는 좋은 신호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