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빠지기 시작한건 올해 5월달 부터인데요

5월~7월까지 3개월동안 엄청나게 빠지더라구요.

하루하루 머리숱이 줄어든다는 생각이 들고 머리카락도 세어보면 엄청나구요.

정확히 7월 6일부터 병원가고 관리 시작했는데

8월달에 접어들면서.. 그리고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좋아지는 건 잘 모르겠고 머리숱이 더이상은 줄어들지 않는 느낌은 들어요.

근데 여전히 머리카락은 많이 빠져요.

감을때는 5개 안팎으로 빠지는데 머리 말리면서후드드득 30~40개 빠져요, 일상생활할때도 계속 빠지구요.

탈모가 <호전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머리카락 탈모량이 줄어들어야 좋아지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고 두꺼워 진 느낌인가요?

이제 관리한지 한달반정도 됐는데 성급한 생각은 금물이지만

얼릉 좋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