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내세요~ 저도 항상 머리 스탈이 보글이라 어떤 옷을 없어도
빈티 나는거 같아 미치겠어요.
주위에선 내가 말 안하면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른다 이러지만
솔직히 그건 제가 상처 받을 까봐 해주는말 있고 같아요~
제가 봐도 넘 심하게 휑 하거든요~
조금더 힘내서 노력해요..우리....ㅎ
그나저나 전 오널 머리를 감았는ㄷ 왜이리 간지러울까요..아이공~

전 흑채를 뿌렸다가 너무 티가 많이 나서 감고 다시 뿌리고
감고 다시 뿌리고 했었어요~
왁스칠할 머리카락이라도 남아 있는게 어디예요^^;
전 고만큼이라도 남아 있었음 좋겠네요!!

기운내세요~열심히 약도 복용하시고 관리도 하셔서 탈모진행 많이
늦춰졌을꺼예요~ 화이팅!!

4개월이나 2년이나 1년이나 마음은 크게 차이가 없나 봐요.
역시... 프페나 술담배나.... 막을 수 없는 건가요...
처음에 알아볼 때만 해도 프페에 대해선 희망적인 글이 눈에 박히더니...
다른데 털이나 빠지지 머리가 왠말인가여 정말 ..
엠자가 밀리니 희망도 없고;

휴~~저도 중요한날이라 머리에 젤발랏다가 다시 머리 감고 나간적이 잇네여..그맘 알거 같아요 그이후 머리에 젤이나 왁스 발라본지 1년은 넘은거 같네여...머리속이 다 비쳐서..ㅠㅠ
저도 탈모때문에 힘들지만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