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어떡하죠??
지금 제 마음도 모르겠고...
그만 끝내고 싶은건지...
일단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제가 2년째 사귀는 남친이 있어요...
근데 요세 우리반데 어떤 남자애가요...
자꾸 저한테 작업(?)을 걸더라구요...
남친이 저랑 다른 반이라서 맨날
시간만 되면 전화에 문자에...
지금 제가 양디리 걸친건가요?? 그렇겠지만
제가 지금 그 남친이아닌 그 남자애에게 점점
빠져들고 있는것같아요... 어떡하죠??
그 남자애가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그러니가 저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요..
제 마음을 제가 모르겠어요.. 남친은 어떡해야하고..
그 남자애는 어떡해야하죠?? 저 정말 미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