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4,5학년때 같은 반이였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남자애를 좋아했어요.
3학년 들어가자 마자 좋아했어요. (지금 5학년아님) 그런데 아무래도 2,3 학년
같은 반이였으니까 좀 친했어요. 그런데 5학년때 같은 반이 된거에요!!!! 좋았었죠(솔직히ㅋㅋ)
그런데.. 문제는 5학년 들어가고 5월 마지막 때쯤 그 남자애가 ooo이 나 좋아한데
라고 소문을 낸거에요~!!!! (ooo은 저에요) 정말 화가났지만 여름방학 끝나기 전 까지 화를 참았어요.
그런데 여름방학이 끝났는데도 소문이 난게 아직도!!! <참.....> 그래서 너무너무 화가 나서 이틀 후에
남자애 한테 내가 널 좋아했던건 맞아 ㄱ그런데 소문을 내냐? 내가 아직도 널 좋아할거같냐?????
너같이 입가벼운애를?? 이라고 하면서 좀 화를 냈어요.그 후에도좀 친하긴 했어요.....

그런데 이제 학년이 올라가고 각자 다른 반이 됬어요. 또 다른 사건이 있고난뒤
이젠 그 남자애랑 참.. 사이가 나빠졌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미안한거에요..
그래서 미안 하다고 문자도 보내봤고 직접이야기도 했지만 또 사이가 나빠졌어요.
그런데 화해도 하고 싶고 , 꼭! 이야기 해야하레 있는데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솔직히 말하자면 그남자애가 아직도 좀 좋긴해요 <.......>

진심 화해하고 싶고, 그 이야기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풀죠???
그리고 그 남자애랑 중학교도 같은 곳으로가요. 그래서 빨리 풀어야해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고백은 아니에요)